건강한생활

오가피 나무의 특징과 건강에 주는 효능

니오2 2017. 12. 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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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 나무의 특징과 건강에 주는 효능

 

 

별명 : 오가피, 문장초, 금염

 

학명 : Acanthopanax Sessiliflorus SEEM

 

과명 : 두릅나무과

 

분포 : 각지의 산야에 자생하고 생울타리로도 심겨져 있으며

        지리적으로는 중국북부, 일본 우수리, 아므르, 시베리아 각지 주로 한대권에

        넓직하게 분포되어 있다.

 

 

 

 

오가피 나무는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영약으로서 "신농본초경"에도 나오는 자양강장 강정제의 약초라고 한다.

 

"지봉유설"에서는 오가피는 일명 "금염"이라고도 일컬으며 "문장초"라고도 한다.

 

이것은 오거성(다섯별의 가르침)의 정기를 받아 나는 까닭으로 잎이 다섯개가 난다고

 

이시진의 본초강목을 따라서 :차라리 한묶음의 오가피를 얻는 것이 수례에 가득한

 

금은보화보다 좋다"고 하였을 만큼 귀하게 여겼고 "문장초"(오가피)로 술 (오가피주)

 

을 만들지만 금은 귀할 것이 없다고 하였다.

 

또한 술을 만들게 되면 너무 독해지므로 물을 끓여 차로 섭취하는것도 똑같은 호험을

 

발한다고 이용법을 적었다.

 

 

 오가피나무는 비타민, 지방, 석회, 철, 무기질, 탄수화물 등 영양소가 고르게 갖춰있어

 

봄에는 어린 순을 나물로 먹고 자란 잎을 묵나물로 삶아서 말려놓고 사용 하고

 

근피와 껍질은 약용 이외에도 차나 술로 만들어서 섭취한다.

 

 

오가피나무는 많은 종류가 있는데 모두 어린순을 섭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약간 쌉쌀하고도 향긋하여 생으로 튀김도 하며 국거리로도 이용하고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치거나 볶아먹고 샐러드로 좋으며 염장가공해서 저장식품으로 활둉할수

 

았으며 밥에 함께 짓는 나물밥도 풍미가 있다.

 

봄에서 여름에 걸쳐 잎을 따서 말리고 차로 사용하면 풍미가 좋고 피로회복에 특효가

 

인정된다고 한다.

 

 

 

그리고 잎을 가루로 만들고서 빵, 과자, 떡, 국수 등에 첨가제로 이용할수 있고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하지만 잎이 다 피면 쓴맛이 강해지므로 되도록 어린잎을 사용한다.

 

 

 

오가피주는 뿌리의 껍질로 담근다.

 

소주 2L(1되)에 오가피 말린 것 50g을 투척하고 밀봉후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1개월을

 

숙성시키면 엿빛나는 오가피주가 완성된다.

 

이 술은 강정, 강장, 정장작용도 있으며 불면증과 피로회복에 좋다.

 

무엇보다 오가피나무는 독성이 없으며 부작용이 없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최근에 학자들의 임상실험결과을 보면 가시오가피는 인체기능조절과

 

신진대사 촉징, 병에 저항능력을 증진시켜서 인삼처럼 순환기계통의 병,

 

신경쇠약의 치료에서 인삼보다도 좋다고 증명하여, 신경쇠약, 정력감퇴, 노화현상,

 

병후 또는 산후의 자양강장제 및 치료제로 쓰이고, 협심증, 어지럼증, 저혈압, 고혈압,

 

불면증, 건망증, 기력감퇴, 식욕부진 등과 백혈구의 감소현상애 대한 증대 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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