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새끼를 낳게 하기 전에

니오2 2021. 1. 1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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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동물들이 처분된다.


주인이 더이상 안키워서 버려진 고양이나 개들이 관계 기관에서 회수하여 일정 기간 보호하다가 안락사 시킵니다. 동물을 키울때에는 새끼를 보고싶은 건 당연하지만 불쌍한 동물들이 늘어나지 않게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십시오.

매년 처분 당하는 유기동물 약 2500여마리


새끼를 맡을 사람이 없다 생각하자.


예전에는 새끼를 낳게 되면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현재는 오히려 맡아서 기를 사람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햄스터는 한번에 새끼들을 4~12마리 낳습니다.


새끼가 어렸을 땐 어미가 돌보아 주나 성장하면 따로 키워야만 하는데, 맡아 길를 사람이 없으면


6~14개의 사육상자가 필요합니다.




암컷과 수컷은 따로 키운다.

쥐와 비슷비슷한 종류, 구피나 송사리, 토끼 등은 번식력이 강하여 그대로 두면 새끼들이 점점 늘어나지요. 암컷과 수컷을 따로 키우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중성화 수술


불쌍한 동물들이 더는 늘어나지 않기 위하여라도 새끼를 볼 예정이 없으시다면 중성화를 시켜 주십시오. 몸이 완전히 자라는 1세 정도에 수술을 받을수가 있지요.

자세한 내용은 동물병원에 문의하면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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