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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4

새끼를 낳게 하기 전에

수많은 동물들이 처분된다. 주인이 더이상 안키워서 버려진 고양이나 개들이 관계 기관에서 회수하여 일정 기간 보호하다가 안락사 시킵니다. 동물을 키울때에는 새끼를 보고싶은 건 당연하지만 불쌍한 동물들이 늘어나지 않게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십시오.매년 처분 당하는 유기동물 약 2500여마리 새끼를 맡을 사람이 없다 생각하자. 예전에는 새끼를 낳게 되면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현재는 오히려 맡아서 기를 사람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햄스터는 한번에 새끼들을 4~12마리 낳습니다. 새끼가 어렸을 땐 어미가 돌보아 주나 성장하면 따로 키워야만 하는데, 맡아 길를 사람이 없으면 6~14개의 사육상자가 필요합니다. 암컷과 수컷은 따로 키운다.쥐와 비슷비슷한 종류, 구피나 송사리, 토끼 등은 번식력이 강하여 그대로 ..

동물 2021.01.13

풍뎅이와 풍이

종류로 볼때 풍뎅이와 풍이는 색깔과 크기가 비슷비슷하며 몸이 광택도 비슷하다. 분류하기가 쉽지는 않다. 과연 어느곳이 비슷하며 어느곳이 다를까? 종류상으로 풍뎅이는 딱정벌레목 풍뎅이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풍이는 풍뎅이과에 들어가지만 따로 풍이속에 들어있다. 날아가는 모습이 다르다. 풍뎅이와 풍이는 매우 가까운 사이란 것을 알수가 있다. 그러나 한가지는 크게 다르다. 바로 날아가는 모습이다. 풍뎅이는 딱딱한 앞날개를 벌린 상태로 날아가고 풍이는 딱딱한 앞날개를 접은 상태로 날아간다. 날아가는 모습으로 풍뎅이인지 풍이인지를 구별할 수 있다. 딱정벌레가 날아가는 모습 관찰하자. 그 외에 딱정벌레들은 어떻게 날까? 장수풍뎅이는 풍이같이 나는 걸까, 아님, 풍뎅이같이 날까? 사슴벌레는 또한 어떤가? 대부분 딱정벌..

동물 2021.01.05

불빛에 달려드는 곤충들

어떤 불빛에 달려들까? 밖이 어둑해진 뒤 집주위를 돌아보자. 가로등이나 현관등의 불빛에 곤충이 날아와 등에 붙거나 주위를 돌아다니는 것을 볼수 있다. 불빛의 색깔은 어떻한가? 백열등인가? 주황등인가? 형광등의 색에 따라 곤충이 모이는 정도는 달라진다. 곤충들이 불빛주변을 바쁘게 날아다니다가 결국 어떤 곳으로 가서 멈추는지, 곤충의 색깔과 멈춘 자리의 색깔을 관찰해 보자. 불빛에 모여든 곤총의 종류를 적어보자. 계절에 따라 관찰하기 밤에 활동을 하는 곤충은 불빛을 보고서 달려든다. 그것이 달빛인 경우도 있으며, 가로등과 같이 인공적인 불빛일 경우도 있겠다. 달밤과 달이 없는 밤을 비교하면 알수 있다. 달이 없을때 가로등으로 모이는 곤충들이 더 많다. 또한 푸르스름한 불빛에 잘 모여든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

동물 2021.01.04

거미- 거미줄을 치지않는 거미와 거미줄을 치는 거미

먹이잡는 거미 거미를 떠올리면 보통 거미줄을 같이 생각하는데 실은 거미 중 거미줄을 않치즞 거미가 절반이다. 파리잡이 거미나 농발거미도 거미줄을 않치고 바퀴벌레나 파리를 찾아서 집안을 기어다닌다. 그러다 먹이를 발견하면 조심스레 다가가 날렵하게 달려든다. 이때 먹이랑 같이 아래로 떨어져도 순간적으로 실을 뽑아 공중에 매달리는 공중쇼를 보인다. 이렇게 하여 먹이를 절대 안놓친다. 집 근처의 거미줄 치는 거미들은 왕거미나 호랑거미이다. 이들 거미줄은 거미가 사는 집이 아니고, 새끼를 키우는 터도 아니다. 먹이를 잡기위한 덫에 불과하다.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거미집이란 말은 오류의 표현임을 알수 있겠다. 집에서 볼수있는 거미 거미가 곤충이 아니라는 것은 배워서 알것이다. 거미 종류는 갑각류(게, 새우 등) ..

동물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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