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

친환경 중합 단계

니오2 2021. 2. 1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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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언제나 마시는 우유는 합성 중합체의 원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문제는 재료가 변하는가 하는 거다.

샐러드 그릇에 100ml의 반탈지유 그리고 10ml의 아세트산 (식초) 를 부어준다.

아세트산은 우유에 포함된 단백질에 영향을 끼쳐 우유를 응고시키어 고체의 침전물을 일으킨다.

이 화학변화의 속력을 빠르게 만들려면 혼합물에서 고체 조각이 눈에 띄게 많아질때까지 매우 약하게 데운다.

그런후 두껍지 않은 티슈나 거즈로 혼합물을 걸러준다.

중요한 포인트는 고체 부분이다. 

반죽과 같이 생긴 것을 천으로 싸고 힘껏 눌러 물기를 최대한 없애 준다.

갈랄리트라 불리우는 이 중합체가 마르면 더 단단해 지게 된다.

밀가루 반죽을 할때 이용하는 밀대로 납작하게 만들고 중합체가 말라서 딱딱해 질때까지 한 시간 정도

오븐에서 80도로 돌려준다.

완성된 재료는 잘르거나 미끄럽게 하거나 색을 칠하거나 니스를 칠해줄수도 있다.

이렇게 하면 친환경 중합체를 합성할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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