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을 듣다가 번뜩 생각나는 기억이 있었네요.
저 옛날에 노래감상문을 썼던 것 같군요.
아주 아주 어렸을 때부터 들어왔던 노래에요.
아주 아주 어렸을 때라고 하여도 얼마 안된 것 같지만요.
뮤직을 듣다가 갑작스럽게 생각나다니...
감상문은 어디있을까요? 일기장에 있을까나?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즐거운 음악과 음악에 관한 추억!
간간이 들어도 즐거운 음악 트레이 송즈 Fumble
올려드려요.,
언제나 사용하고 수 십년 내내 써왔던
오래된 책상을 드뎌 교체해보려고 합니당.
좀 어렸을 시절부터 써왔던 책상인데
아, 나무 책상입니다.
그 나무 책상에 곰팡이도 쓸고...
세월의 자취를 느낄 수밖에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쉽기는하지만 바꿔보려고 합니당.
책상을 빼냈습니다.
비어있는 곳, 참으로 허전하더라고요오.
그렇다고 해도 새로운 책상이 들어올테니까
바로 좋아질 거라 생각합니당.
신나고 괜찮은 노래를 들어보면서
뭔가 공허한 맘을 사라지게 해야겠어요.
내 맘 안에 묻어두는 추억 속 책상.
그 책상은 없지만은 노래에...
제 맘 안에 쭉- 남을겁니다.
예쁜 음악처럼 말이죠. ^^
참, 책상하나 사라졌다고 이렇게 허전할줄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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