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동물 - 원숭이

 

 

 

 

낮에 활동하는 포유류 동물

 

현재 한국에서는 야생 원숭이를 볼수는 없고 동물원에 있는 것을 구경할수 있습니다.

 

사슴과 같이 무리지어 사는 원숭이는 사슴과는 다르게 먹을 것을 위해 대체적으로 넓은 범위를 다닙니다.

 

밤, 귤, 감, 산복숭아 같은 과일을 즐기고 그 박에는 나무, 풀잎, 싹 등을 잘 먹기도 합니다.

 

또한 겨울에 먹거리가 엇어지게 되면 나무껍질을 먹기도 하죠.

 

포유동물에는 야행성도 많이 있는데 원숭이는 주행성 포유류에 속하죠.

 

야생 원숭이는 어느 정도 떨어져 있게 되면 사람을 만나도 도망가지 않습니다.

 

 

 

 

 

 

원숭이의 행동

 

우너숭이가 무엇을 먹을 때에는 손을 어떤 방법으로 쓸까요?  또한 자세는 어떻게 하는지도 볼까요?

 

어미 원숭이와 아기 원숭이 또는 성인 우너숭이들끼리 서로 털을 두지고 매만집니다.

 

이런 행동이 단순하게 이를 잡기위한 것은 아니고 일종의 애정의 표현이기도 하죠.

 

한 원숭이가 다른 우너숭이 위에 올라가는 동작은 이것이 꼭 암수의 짝짓기만이 아니라 수컷끼리 서열을 나타낼 때

 

하기도 합니다.  어미와 새끼 수컷끼리, 암컷과 수컷 사이에 이루러지는 원숭이들의 자세를 유심하게 관찰하며 그 의미를

 

알수 있습니다.

 

 

원숭이의 대장

 

무리 지어 사는 동물 원숭이는 앞서 말하듯 보통 30-40마리가 무리지어 삽니다.

 

한 마리의 센 수컷원숭이가 무리를 거느리고 다른 원숭이는 복종을 합니다.

 

이 대장이 죽거나 늙으면 다른 수컷원숭이가 새 대장이 됩니다.

 

재미있는 것은 새 대장은 며칠 사이에 빠르게 몸이 커지고 힘이 세지고 튼튼하게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