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훌륭한 의사는 자연.

 

자연을 어기는 현대 사람들.

 

대개 "사람은 자연의 일부"란 카피가 널리 쓰여진다.

 

그러나 조금도 진실하지 않게 몸으로 실천에 옮기는 이들은 적다.

 

바쁜 일상 가운데 3시세끼 해먹기도 여간 힘든일이 아니며,

 

건강때문에 먹는 식단도 여러가지 방부제, 첨가물, 잔류 농약, 화학성분이 들어가 있다.

 

이외에도 나쁜 식습관으로 영양불균형, 비만, 여러가지 환경 오염 등이 어디에나 있다.

 

뿐만 아니라 과학발달과 분업시스템으로 인하여 현대인은 운동이 부족한 상태에 이르른다.

 

평균 비만률은 통계적으로 1998년부터 2007년이후까지 5.7%가 늘어났다고 한다.

 

자연의 룰에 따라 움직이고 적정 운동을 해야 하는데 아파트에 갖혀 있거나 사무실에 갖혀

 

이러한 일이 벌어진 지도 모른다.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한 스트레스, 수면부족 .

 

사람들은 자연의 일부가 아니라 자연을 거스르는 존재로 살아가고 있다.

 

 

 

- 건강한 물과 공기 만으로 우리의 몸은 건강하게 된다.

 

코넬 대 연구팀은 전세계 사망률 40%가 토양오염, 공기, 수질로 인한 것이라고 하였다.

 

이 연구는 전세계 인구수중 12억 인구가 물이 더러워 고통 받음 전염성 질환의 80%가

 

물의 오염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수질 오염때문에 학질모기로 인하여 매년 120만명에서 170만명을 웃돈다고 한다.

 

스모그 및 다양한 화학물질로 인한 공기오염으로 매해 300만명의 사망자가 웃돈다고 한다.

 

우리들이 겪는 여러 질병도 이 환경 요인이 한몫한다고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

 

이제는 반대로 생각해 보자.

 

깨끗한 공기, 맑은 물은 질병을 치유한다는 반론을 알수 있다.

 

산소란 인체 면역에 중대한 역활을 감당하고 있다.

 

KBS 환경 스페셜 "생명의 조건 산소" 편에서 보여준것 과 같이 숲에서

 

고혈압, 암같은 질병을 치유한 경우도 많이 볼수 있다.

 

건강한 산소 공급은 백혈구 활성을 돕고 인체를 치유하는 것이다.

 

물 역시 인체의 대사를 도우며 영양소와 산소 운반을 돕고 독을 배출하는 물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