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간과 자연의 관계

니오2 2018. 8. 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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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이 깨지고 있는 자연

 

먹힉 먹는 자연의 관계를 '먹이사슬'이라 이름한다.

 

먹이사슬은 숲이 우거지고 강에 물이 풍부하다는 것을 전제하에 이뤄진다.

 

그 전제가 무엇인가에 의하여 무너질때 자연의 조화는 깨지게 된다.

 

식물이 사라지면 그것을 먹던 작은 동물들은 같이 사라지고 그 작은 동물을 먹던 큰 동물도 사라진다.

 

이러한 일이 벌어지는 것은 물속에나 땅에나 마찬가지다.

 

이렇하여 지구에서 이미 사라지거나 사라져 가는 동물들이 있다.

 

 

 

 

 

에너지를 얻으려고 애쓰는 인간들

 

자연의 균형을 깨뜨리는 것은 무엇일까?

 

안타깝게도 그것은 우리들, 바로 인간들이다.

 

사람은 짐승에게 없는 기술과 지식을 가진다.

 

숲속의 나무를 잘라서 밭을 일구고 산을 깎아 길을 만든다..

 

들에 야생하던 멧되지를 길러서 가축으로 만들었다.

 

이러면 먹을 것을 구하는 것에서 놓이기 때문이다.

 

이런 생활은 옛날과 같이 인간이 많지 않았을 때에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이제는 우리의 입을것, 먹을것, 집, 생활용품을 얻기 위하여 공장없이는 움직일수도 없을 지경까지 이른다.

 

공장을 돌리려고 에너지 역시 자연으로부터 얻는다.

 

자연이 몇천만년동안 걸려서 저축한 석유 석탄 에너지를 마구 써버리고 이제는 걱정할 때가 되었다.

 

강물에 댐을 구축하고 여기서 전기 에너지를 얻어 사용한지도 벌써 오래됬다.

 

인가늘은 에너지를 얻으려고 우리 인생의 터전인 자연을 망치고 있다.

 

이런 훼손된 자연과 맑은 강이 오염되서 장애적인 자연이 되어 간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인간들은 느끼고 있다.

 

이는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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