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순환속의 생명체 존재

 

 

 

 

 

 

 

지구에 존재하는 97.3%는 해수이며, 나머지는 민물이고, 육수0.6%, 빙하 2.2% 로

 

분포된다.

 

육수 중 70%는 지하수로 30%는 지표수로 존재된다.

 

해수 안에는 광물질이 민물보다 대략 280배가 더 포함되 있고 약 35퍼밀이다.

 

가장 많은 포함물질은 염화나트륨(NaCl, 소금) 물질로 바닷물 에 포함되 있는

 

전체 염류의 77.5%를 차지하고 바닷물을 짜게하는 근원 물질이다.

 

해수에 녹아 있는 주요 염류의 비율을 보게 되면 염화나트륨(NaCl) 77.4%

 

황산마그네슘(MgSO) 4.9%, 염화마그네슘(MgCl) 10.8%, 황산칼슘(CaSO) 3.7%,

 

황산칼륨(KSO) 2.6%, 기타 0.6%, 계 100% 로 구성되있다.

 

해수의 표층수는 태양에너지에서부터 에너지를 받아와 운동에너지가 증가해서 해수

 

표면의 물분자가 이탈하여 증발하며, 구름을 만든다. 그 구름은 육지로 이동해 강우하

 

는데, 지상에 내려온 빗물은 하천 줄기 또는 강을 이용하여 다시 해발고도가 0m인

 

바다로 재유입 되고, 일부의 빗물은 흐름이 멈춰서 호소(연못, 호수)를 형성해 물의

 

정체를 가져온다.

 

 

 

 

 

 

또한, 토양안으로 스며드는 빗물은 토양속 공극을 채워서 토양 속 일정 공간에 모여

 

지하수를 만들어 낸다. 하지만 이 지하수는 천천히 흘러가서 일정 시간후에 토양 밖

 

으로 새나와서 산속의 계곡수를 만들어 낸다.

 

이같은 순환하는 물은 모든 생명체 속으로도 흘러내려서 생명을 유지하며 활성화 한

 

다.  모든 생물들은 체내로 물이 유입되며 배출하는 순환기능을 가진다.

 

사람도 매일 일정된 물을 마시면서 몸속으로 물이 흐르게 하며 몸 밖으로 배설하는 일

 

을 반복한다. 식물역시 물의 순환으로 생명을 유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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