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생활

수박의 성분과 건강에 주는 효능

니오2 2017. 11. 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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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의 성분과 건강에 주는 효능

 

 

수박의 성분

 

수박은 박속에 담은 물이란 의미의 이름처럼 중량의 91~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박에 들은 당분은 대부분이 과당과 포도당 같은 단순 당 형태로 쉽사리 흡수가

 

된다.

 

이러한 단순당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붉은 수박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하는 베타카로틴 함량이 100g당 856㎍로

 

많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노란 수박은 이보다 적은 양이 들어가 있다.

 

수박에는 시트룰린이 들어있고 소변의 주요성분인 요소의 생성을 도와준다.

 

수박을 붉어지게 하는 것은 카로티노이드계 색소로 70%이상이 라이코펜이라고

 

한다.

 

수박의 라이코펜 함량은 적포도주나 토마토의 대략 3~6배 정도이다.

 

 

 

 

 

 

 

 

수박이 건강에 주는 효능

 

원활한 소변배설을 돕는다. 수박은 소변의 주요성분인 요소 생성을 도와주는 시트룰

 

린이라고 하는 아미노산이 많다.

 

아미노산인 시트룰린이 처음으로 수박에서 추출되었으며 연구되었다.

 

체내에서는 단백질이 분해가 되어 간에서 요소가 되어서 몸밖으로 배출이 되는데

 

이를 위하여 요소를 만들어내는 요소 회로를 진행하게 된다.

 

이때에 시트룰린이 풍성하면 요소회로가 원만하게 진행하여 요소를 합치고 소변을

 

원활하게 배설한다.

 

수박을 한꺼번에 3~4kg정도씩 먹으면 혈청 내에 시트룰린이 증가하여 시트룰린 중

 

독증상이 일어날수 있으나 이런 중독 수준까지 수박을 대량으로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근래에 라이코펜은 항산화물질로 인체내에서 유해산소를 없애고 암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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